"건물 탄소감축 핵심 '히트펌프'…설치땐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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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친환경 냉난방 설비인 전기히트펌프 보급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 히트펌프는 효율이 높고 탄소 배출이 없으나, 설치비가 가스보일러보다 약 10배 비싸 보급이 더딘 상황이다.
  • 김성환 장관은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설치비 보조금과 세제 혜택 등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특히 히트펌프 설치 시 건축물 용적률 상향과 같은 파격적인 인센티브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 정부는 히트펌프 350만 대 보급을 통해 연간 518만 톤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40% 폭등했는데…"앞으로 더 오른다" 파격 전망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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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수엘라 석유 봉쇄 등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자 금 가격이 트로이온스당 4400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 은 가격 또한 올해 140% 이상 폭등하며 1979년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달러 가치 하락 전망이 귀금속 강세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 주요 투자은행들은 내년 금값이 최대 5000달러 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 귀금속뿐만 아니라 AI 수요가 몰리는 구리와 지정학적 위기 영향을 받는 국제 유가도 동반 상승 중이다.

엔·달러 환율 160엔 '가시권'…日 정부, 외환시장 개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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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은행이 금리를 올렸음에도 엔화 가치가 계속 떨어지자(엔저), 일본 정부가 "적절한 대응을 하겠다"며 구두 개입에 나섰다.
  • 시장은 일본의 금리 인상 속도가 느릴 것이라고 예상하여 엔화를 팔고 있으며, 엔·달러 환율이 160엔을 넘길 가능성이 제기된다.
  • 일본은 환율 개입을 원하지만, 인위적 시세 조작을 꺼리는 미국의 눈치를 봐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다.
  • 엔저와 정부의 과도한 예산 편성으로 인해 일본 국채 금리가 27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며 채권 가격이 폭락했다.
  • 반면, 엔화 가치가 낮아지면 수출 경쟁력이 좋아지는 자동차 기업 등의 영향으로 일본 증시(닛케이지수)는 오히려 상승했다.

* 금리와 돈의 이동: 돈은 이자를 많이 주는 곳으로 흘러간다. 미국은 이자를 많이 주는데 일본은 이제 겨우 조금 올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엔화를 팔고 달러를 사려고 하니까 엔화 가치가 자꾸 떨어지는 것이다.

 

"내년 다크호스는 통신·바이오…코스닥 1400까지 오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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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다스운용 신진호 CIO는 내년 한국 증시가 상반기에 오르고 하반기에 주춤하는 '상고하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6월 지방선거와 11월 미국 중간선거 전까지는 유동성이 시장을 받쳐주며 코스피 5200선, 코스닥 1400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내년 '다크호스' 업종으로는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통신과 기술 수출 성과가 예상되는 바이오를 꼽았다.
  • 반도체는 AI 경쟁 구도 덕분에 수요가 지속될 것이나, 전력기기와 은행주는 수급 및 기술 변화로 인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특히 내년 증시의 핵심 키워드는 '밸류체인(공급망)'이며, 글로벌 공급망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는 기업이 큰 상승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美고용, 매달 2만명 줄어드는 ‘위축 국면’ … 금리 빠르게 떨어질 것”

미국 중앙은행(Fed)이 최근 기준금리를 연 3.5~3.75%로 인하하면서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 경제가 내년에 성장률이 올라가고 물가는 안정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이에 대해 월가 유명 리서치회사 로젠버그리서치의 데이비드 로젠버그 대표(사진)는 최근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혀 현실적이지 않다”며 “지금 미국 노동시장은 단순히 식고 있는 게 아니라 수축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미국 기준금리는 예상보다 더 빠르게 내려갈 것”이라고 봤다. 로젠버그 대표를 시작으로 미국 경제 향방과 유망 투자 분야 등에 대한 월가 전문가 시각을 릴레이 인터뷰로 소개한다.

  • 로젠버그 대표는 미 연준(Fed)의 낙관적인 경제 전망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으며, 고용 시장은 이미 위축(수축) 국면에 진입했다고 경고했다.
  • 공식 통계는 고용 증가를 나타내지만 실상은 매달 2만 명씩 감소 중이며, 이에 따라 기준금리가 시장 예상보다 더 빠르게 인하될 것이라 내다봤다.
  • 현재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힘은 AI 투자와 상위 10%의 소비(부의 효과)일 뿐, 주식 시장 버블이 꺼지면 경제가 급격히 나빠질 수 있다.
  • 금리 인하 폭이 커지면 달러 가치는 하락할 것이므로, 달러보다는 금, 은, 원자재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 유망 업종으로는 경기 변화에 둔감한 헬스케어, 유틸리티, 항공우주, 방산 등을 꼽았으며 현금 보유 비중을 늘리는 '분산 투자'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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