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투자 '현금 비중'이 최대 관건…결과따라 통화스와프 규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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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달간 교착 상태였던 한·미 통상 협상이 APEC 정상회의 전 타결을 목표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 한국은 3500억달러 대미 투자금 중 ‘현금 비중’을 줄이고 대출·보증 형태를 늘리자는 방안을 제안했다.
  • 외환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통화스와프나 신디케이트론 활용도 논의되고 있다.
  • 한국은 투자금의 ‘상업적 합리성’을 강조하며 미국 요구대로 트럼프가 투자 결정을 독점하는 구조를 반대하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판단이 협상 결과를 뒤흔들 변수로, 정부는 미국산 대두 수입 확대 등 완화책을 검토 중이다.

사모신용 '깜깜이 대출'이 부실 뇌관…"제프리스는 빙산의 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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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모신용(Private Credit) 시장은 초저금리 시기에 급성장했지만, 고금리 장기화로 차입 기업의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
  • 자동차부품업체 퍼스트브랜즈의 파산으로 제프리스 등 주요 투자은행과 지역은행의 부실 우려가 확산 중이다.
  • 제프리스는 팩토링(매출채권 매입) 형태로 퍼스트브랜즈와 얽혀 있어 최대 7억달러대 손실 가능성이 있다.
  • JP모간 역시 사모신용 부실로 대손상각을 단행했으며, 다이먼 CEO는 “더 큰 신용 리스크가 숨겨져 있다”고 경고했다.
  • 무디스는 대출 심사 완화는 인정하지만, 금융위기로 번질 가능성은 아직 낮다고 평가했다.

방산·로켓시장 훨훨…'특수합금 강자' 세아·풍산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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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산·우주·에너지 산업 확대로 특수합금 수요가 향후 5년간 2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며, 세아·풍산 등 국내 철강사가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다.
  • 세아베스틸지주는 내년 텍사스 공장을 가동해 연 6000t 생산, 1조원 매출·2000억 영업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영업이익률 약 20%).
  • 미국은 특수합금 수요의 절반을 차지하며, 주요 고객은 록히드마틴·NASA·스페이스X·GE에어로스페이스 등이다.
  • 풍산도 구리 합금 기반 기술을 활용해 특수합금 사업 확장을 검토 중이고, 중소기업(HVM, KPCM 등)도 생산·수출 확대에 나섰다.
  • 업계는 포스코의 시장 재진입 가능성도 제기하며, 철강 구조조정 국면에서 고수익 사업으로 재편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뉴노멀' 된 1400원대 환율…환노출 ETF가 더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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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한 달간 미국 ETF 환노출형 수익률이 환헤지형 대비 4~5배 높게 나타났다.
  •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뉴노멀’로 자리 잡으며 환차익이 수익률을 끌어올린 영향이다.
  • TIGER 미국S&P500, KODEX 나스닥100, RISE 미국반도체NYSE 등 주요 ETF 모두 환노출형이 우세했다.
  • 전문가들은 단기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일부는 환헤지형으로 분산할 것을 권고했다.
  • 장기적으로는 달러 약세 및 헤지 비용 부담을 감안할 때 환노출형이 유리하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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