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2차전지·로봇·바이오주 '불기둥'…기관, 2.6조 쓸어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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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지수가 7.09% 급등하며 1064.41을 기록, 약 2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 기관 투자가가 역대 최대 규모인 2.6조 원을 순매수하며 시장 상승을 강력하게 견인했다.
- 정부의 '코스닥 3000' 정책 기대감과 코스피 대비 저평가되었다는 인식이 자금 유입의 원인이 되었다.
- 2차전지, 로봇, 바이오 등 코스닥 주력 업종 대부분이 폭등하며 '천스닥' 시대가 다시 열렸다.
- 개인들의 ETF 투자 확대와 환율 안정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 유입도 상승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
이사회도 안 거치고 비상장사에 몰빵 대출…'SK증권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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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증권이 무궁화신탁 오너 개인에게 비상장 주식을 담보로 약 1,359억 원을 대출해 주었으나 전액 손실 위기에 처했다.
- 대출 과정에서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았고, 대출을 위해 내부 규정까지 변경하는 등 내부통제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
- 부동산 경기 악화로 담보 가치가 하락하고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했음에도 채권 회수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 SK증권은 이 부실 대출 채권을 구조화하여 일반 고객들에게 재판매(셀다운)해 불완전판매 논란까지 일으켰다.
- 전 대표이사와 대출 당사자가 대학 동기라는 점 등 사적인 인연이 부실 대출의 배경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리스크에 중앙은행 '골드 러시'까지…금값 5000달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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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리스크에 중앙은행 '골드 러시'까지…금값 5000달러 시대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트로이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들어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데다 미국 중앙은행(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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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금값이 트럼프 리스크와 지정학적 불안으로 인해 사상 처음 트로이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했다.
- 각국 중앙은행들이 달러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4년 연속 연간 1,000t 이상의 금을 쓸어 담으며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
- 미국의 막대한 국가 부채와 달러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가 안전자산인 금으로의 자금 쏠림을 가속화했다.
- 공급은 줄어드는데 산업용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는 '수급 불균형'이 금값 상승의 기초 체력이 되고 있다.
- 월가 전문가들은 올해 금값이 최대 6,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파격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메모리플레이션에 車업계도 생산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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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이 물가 상승을 유발하는 '메모리플레이션'이 자동차 업계까지 덮쳤다.
- 차량용 D램(DDR4) 가격이 1년 새 1,845%나 폭등하며 완성차 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심각해졌다.
- 반도체 기업들이 돈이 되는 AI용 메모리(HBM) 생산에만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차량용 메모리 공급이 부족해진 탓이다.
- 내연기관차보다 반도체가 훨씬 많이 들어가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제조사들이 더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 전문가들은 올 2분기부터 본격적인 품귀 현상과 생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로봇 테마 올라탄 2차전지, 전망은 '극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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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프로, 삼성SDI 등 주요 2차전지 기업들이 '로봇 테마'와 엮이며 주가가 크게 올랐다.
-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열리면 고성능 배터리(NCM 등)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 삼성SDI와 포스코퓨처엠 등은 이미 로봇 전용 배터리 및 소재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 반면, 로봇용 배터리 수요가 전체 시장의 1%도 안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팽팽하다.
- 전기차 판매 부진이라는 본업의 숙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기 급등을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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